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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에 미세먼지까지…여름철 피부 관리 신경 써야하는 이유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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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라움의원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3-06-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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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기세로 다가오고 있는 무더운 여름, 벌써 내리쬐는 강한 햇살에 땀은 흘러내리고 이따금 불어오는 미세먼지는 어느샌가 얼굴을 뒤덮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강해지는 자외선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상황까지 다다르는 데 피부의 상태가 좋을 확률이 낮다.

특히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강해진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모낭에 있는 피지선에서 모공을 통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모공이 확대되거나, 각질이나 메이크업 제품 등으로 모공이 막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 피부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거나 모공이 커지는 등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당김 현상이 일어나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계속된 악순환이 발생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 등의 제거가 필요하다. 이처럼, 여름철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자극된 피부는 악화하기 이전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적인 물을 소재로 부드러운 세척력과 흡입력을 활용해 모공 청소, 피지의 관리, 수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쿠아필은 묵은 각질 및 피지를 제거하고 유수분 밸런스까지 잡아주며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더해 피부 결 정돈과 톤 업 효과를 함께 높여준다.

듀오하이드로젠은 아쿠아필 관리뿐만 아니라 전기 분해를 통해 고농도의 수소 입자를 발생시킨다. 이를 활용해 피부에 있는 미세 모공까지 케어가 가능하게 만들어 피부 시술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고농도의 수소를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 재생 주기를 단축하고 손상의 회복을 빠른 템포로 가져간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입자의 크기가 물보다 작기 때문에 피부 깊숙한 곳의 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수소수 관리와 더불어 살균수 관리 방법도 있다. 플라즈마 이온을 입자로 방출시켜 피부 속 각종 세균과 염증성 트러블 피부에도 적합해 염증 완화와 피부의 온도를 내려 쾌적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김해 메디라움의원 신찬욱 원장은 “피부가 노출된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 노폐물 제거를 포함한 관리만 지속하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개인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의료진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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