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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라움의원 신찬욱 원장의 쥬베룩 이야기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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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10-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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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부는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메디라움의원 신찬욱 대표원장입니다.



환자분들이 예전같지 않고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해진 피부 고민으로 찾아오시면


저는 안티에이징 치료 전에 ‘피부를 되살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는 제 진료철학이기도 한데요.


피부를 절개하고 없는 물질을 주입해 만드는 것이 아닌 피부가 스스로 당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죠.


이 때문에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스킨부스터는 바로 ‘쥬베룩’입니다.





메디라움 쥬베룩 콜라겐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새로운 기준





쥬베룩은 단순히 피부 속에 수분을 채우는 주사가 아니라 피부 스스로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재생형 부스터 입니다.


폴리락타이드(PLA)는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젖산으로 피부 속에서 천천히 분해되며, 섬유 아세포를 자극합니다.


이를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점차 차오르는 피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몸집에 일천배에 가까운 수분저장 능력으로 즉각적인 촉촉함과 탄력을 유지시켜줍니다.


즉, 쥬베룩은 즉각적인 보습 + 장기적인 재생을 동시에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스킨부스터라고 할 수 있죠.


피부 속에서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분해되므로 그 효과와 결과는 그보다 더욱 길기 때문에 유지력 또한 매우 좋은 편인데요.


새롭게 생성된 콜라겐은 진피층의 그조를 단단히 지탱해 피부를 속부터 탄탄하게 만들어주죠.


즉각적인 볼륨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이유입니다.






정확한 레이어에 주입하는 기술, 그것이 결과를 바꿉니다.





아시다시피 쥬베룩은 주사 시술이므로 어떤 층(레이어)에, 압력, 깊이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입니다.


표피 - 진피 - 지방층 - 피하조직 - 근막층으로 구성된 피부는 각 층마다 밀도와 반응이 다른데요.


저는 진피하층과 상층을 타깃해 쥬베룩 약액이 바깥은 세어나오거나 너무 빨리 흡수되지 않도록 타깃합니다.


만약 이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결절과 같은 부작용 위험도 있으며 때문에 반드시 미용의학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시행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시술이죠.






저는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김해쥬베룩이 가장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피부 경계층의 깊이와 압력을 손끝으로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숙련도의 차이가 아니라 마치 세필을 쥔 화가가 섬세한 붓 터치를 조절하는 감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도 시술 중에도 손끝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이런 정밀한 기술을 흔히 ‘손맛’이라고 한다죠?


하지만 그런 단순한 표현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술기는 피부층을 읽고, 에너지를 설계하는 감각의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퍼스널 쥬베룩





모든 피부는 다르고 모든 설계 역시 달라야 합니다.


메디라움 쥬베룩은 1:1 퍼스널 스킨부스터 시술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용량일지라도 버려지는 것이 없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용량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각 환자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주입 깊이, 농도, 패턴까지 설계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얇은 피부를 가진 분은 자극이 덜한 표층 분사 패턴으로, 모공이 넓거나 잔주름이 깊은 분은 밀집형 주입 패턴으로 진행하죠.


이렇게 시술 패턴이 바뀌는 것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지, 요즘은 아무나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이름을 갖다붙이고 수가만 올리는 탓에 저도 참 난감합니다.






일반적으로 쥬베룩 시술에, 특히 풀페이스 시술에 들어가는 양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저는 적은 용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충분한 효과를 내는 시술 설계를 선호하는데요.


불필요하게 많은 양을 넣는다고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쥬베룩은 피부 내 확산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입 방향과 층만 잘 맞추면 소량으로도 전체 피부에 균일한 재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주입 기술의 문제이죠.


피부의 미세한 저항감과 레이어 밀도를 느끼며 가장 자연스럽게 퍼지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바로 ‘술기’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쥬베룩 병행 시술의 시너지






저는 쥬베룩 시술과 물톡스(PHA필링)을 병행하면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피부 장벽 개선 후 흡수율을 향상 시키기 때문이죠.


병행 설계하면 피부가 좋아보이는 수준을 넘어 피부 구조 자체를 건강하게 근본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보통 저는 쥬베룩 시술을 6개월 정도에 한번씩 리터치(유지 시술)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시술 간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반복 횟수에 따라 유지력의 차이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 그때 다를 수 있습니다.


다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시술 설계로 쥬베룩 키닥터급 술기를 자랑하는 본원을


김해쥬베룩잘하는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피부를 리셋하는, 피부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탄력과 결, 그 자연스러운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하는


메디라움의원 신찬욱 대표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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