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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피부과 미용 시술만 권하는 시대 건강하게 오래가는 피부는?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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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6-05-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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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찬욱 원장입니다.

요즘 상담실에서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병원에 오기 전부터 이미 시술을 정해놓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슈링크 받으러 왔어요.”
“친구가 쥬베룩 좋다고 해서 그거 할 수 있죠?”

물론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는 건 좋은 일입니다.

환자분이 본인의 얼굴, 피부에 관심을 갖고 자기관리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일이죠.

하지만 저는 여기에 다시 다음 질문을 이어갑니다.

“그 시술을 왜 하시고 싶으신가요?”
“어떤 변화를 기대하고 계시나요?”

이러한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시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피부과 시장에서는 너무 자주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립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데 리프팅을 찾거나, 볼륨이 꺼진 상태라고 필러를 고수하는 것은 결국 심미적인 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

김해피부과 시술을 소비하지 마세요, 피부를 지켜주세요.

볼륨이 꺼졌다는 것이 볼살 빠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화의 양상은 여러가지고 나타나는데 피부가 스스로 지지하는 힘이 떨어지고 밀도 저하가 일어날때 안면 중안부의 처짐이 발생하면서 다소 볼륨이 없어보일 수 있죠.

이럴 때 무작정 필러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부하가 일어나고 하중이 증가하면서 처짐이 돋보이는 얼굴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러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환자분은 한동안 ‘뭔가를 했다’는 만족감으로 장기간의 아름다움을 기대했다가 그만큼 실망하게 됩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고민이 늘고 결국 또 다른 시술을 찾게 되고, 본질적인 개선 없이 시술만 계속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

저는 이 때 필요한 것은 시술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회복’할 수 있는 면밀한 진료라 생각합니다.

[2]

김해피부과 피부와 얼굴을 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곳

미용 시술의 결과를 이야기 할 때 많은 분들이 즉각적인 개선만을 보는데요.

물론 빠른 변화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거울을 봤을 때 바로 느껴지는 탄력감, 사진에서 바로 달라 보이는 얼굴선, 시술 직후 반짝이는 피부 상태는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죠.

하지만 진짜 좋은 시술은 시술 직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났을 때 더 심미적이어 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실리프팅이 그러한데요.

처음 실을 넣을 때 실의 장력에 의해 피부가 끌어올라간 것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PDO 녹는 실이 피부에 흡수되고 나면 유효하지 않게되죠.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스텝입니다.

PDO는 피부에 긍정적인 반응을 주어 피부 내 환경을 개선하는 비료가 되고 점차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건강하게 이끕니다.

이중턱 실리프팅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3회 정도 회차간 간격을 조절해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3]

김해피부과 안정성과 지속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시술이 지금 피부가 감당할 수 있는 자극인가

결과가 얼굴 전체 조화 안에서 자연스럽게 남을 수 있는가

시술 후 피부가 더 예민해지거나 더 쉽게 흔들리지는 않는가

몇 달 뒤, 몇 년 뒤에도 무너지지 않는 방향인가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만 추구하면, 결국 결과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늘 글의 핵심이기도 한데요.

오래 건강해 보일 수 있는 시술은 미용의학의 전문성을 겸비한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이 중요합니다.

보다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시술은 친구보다 의사가 더 잘 압니다.

[4]

김해피부과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 건강을 돌보는 진료

어떤 분은 진피 밀도가 떨어져 피부가 얇고 힘없이 느껴지는 상태이고, 어떤 분은 심부볼의 무게감이 아래로 쏠리며 얼굴 하부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 두 분은 탄력 저하라는 공통분모가 있으나 각각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번째의 경우 피부 밀도를 개선할 수 있는 ‘레티젠’이나 ‘쥬베룩 볼륨’과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을 회차간 간격을 적절히 조정하여 2~3회 정도 사이클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벌크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레이저 리프팅은 피하시고 피부를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게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의 경우 슈링크와 같은 집속초음파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면을 지지하는 힘은 외과적 시술인 ‘거상술’에서 타깃하는 SMAS(근막층)의 수축이 필요한데요.

피부 속 깊은 곳 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를 수축시키고 끌어올려 중안부를 단단하게 해주므로 개선할 수 있죠.

[5]

김해피부과 ‘과잉시술’ 피하는 방법

일단 피부과 내원하셨을 때 피부 베이스를 먼저 보는 진료를 하는지,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방향으로 시술을 계획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피부에 따라 자극으로 부터 회복할 수 있는 한계치가 정해져 있는데 이를 넘어가면 ‘피부를 소모하는 시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때문에 피부 베이스를 먼저 보는 진료,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방향의 시술을 기준으로 삼고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설계가 필요하죠.

사실 피부 진정, 장벽 안정, 진피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시술은 금전적 비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이런 시술은 언급하지 않고 병원에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는 시술만 돋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미용의학의 본질은 피부가 스스로 더 건강한 방향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과잉시술’을 파는 피부과를 피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발품을 파시는 것입니다.

적어도 두세곳을 방문하셔서 깊이있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어울리지 않는, 맞지 않는 시술은 오히려 말리는 그런 곳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6]

김해피부과 ‘병원에 갈 때마다 해야 할 시술이 늘어난다면

처음에는 보톡스 상담만 받으러 갔는데 스킨부스터를 권유받고, 또 스킨부스터 회차가 끝나갈 수록 리프팅 권유가 심해진다면…

물론 복합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모든 복합 치료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정말 필요한 시술인지 스스로 엄격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 하더라도 지금 내 피부가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미루는 것이 맞고, 효과가 있더라도 얼굴 전체 조화에 맞지 않을 것 같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를 하셔야 할 때 입니다.

예를 들어 피부 장벽이 무너진 상태에서 기미 치료를 위해 토닝만 반복한다면?

오히려 독이 되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죠.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라면서 긴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 신찬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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